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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근채칼, 무턱대고 사지 마세요: 30대 자취생의 뼈저린 후기

솔직히 말씀드리면, 저도 처음엔 홈쇼핑이나 유튜브에서 당근채칼을 보고 ‘이거 하나면 요리 고수가 되겠지’ 싶었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자면, 주방 도구는 무조건 비싸고 기능이 많은 게 답이 아니더군요. 저는 2만 원대 초반의 다기능 채칼을 샀다가 결국 당근 몇 번 썰어보고 서랍 깊숙이 박아두었습니다. 이게 바로 많은 분이 겪는 전형적인 ‘장비병’의 말로죠. 왜 다들 채칼에 환장할까? 사실 채칼의 목적은 … 더 읽기